번아웃을 극복 하는 방법

이는 작심삼일 프로젝트 [작삼프] 님의 영상을 보고 재구성한 글입니다.

 

사람은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목표달성 후에 현 타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목표달성의 함정이라 합니다. 

빅터플랭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쾌락이 아닌 의미를 추구하며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쾌락으로 마음을 달랜다."

즉 하나의 목표가 성취된 후에 더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되어

실존적 공허라는 불안감이 찾아오게 되고 이때 그 공허함을 쾌락으로 달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쾌락은 공허함을 달랠 순 있어도 근본적인 만족을 느끼게 하지는 못합니다.

내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토니 로빈슨도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첫 번째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더 높은 새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목표를 달성하기는 것이 행여 저주가 될 수도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목표달성의 함정, 즉 첫 번째 목표 달성이 저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1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그다음 10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또 100억이라는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은 더 높은 목표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을 선택합니다.

그래도 계속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면 충전을 위한 휴식이 필요하지 않으냐구요?
집착의 법칙 그랜드카돈은 자신이 경험했던 번 아웃의 이유가 
더이상 원대한 목표들을 세우고 그것에 집착하는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사람이 재충전을 위해 휴가에 굶주려 있는 것을 보며 

"궁극적으로 당신을 재충전하는 유일한 방법은 목적에 다시 집착하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짐승이라고 표현하는 목표에 먹이를 주고 꿈을 죽이는 의기들은 굶겨 죽여라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의 삶이 얼마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 속에서 그랜드 카 돈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 모두

이러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은 삶의 어느 정도를 목표를 이루는 것에 방향을 맞춰 살아가고 있나요?
그래도 목표를 이루는 어떤 행동을 할 때에는 당연히 목표를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쉴 때는 어떠한가요 예를 들어 체중관리라는 목표를 가졌다고 해봅시다.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단을 하는 것은 당연히 목표를 향하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식후에 바로 눕거나
채팅 날이 필요하다면서 하루를 폭식한다면
그것은 휴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랜시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쉬는 시간에도 체중관리라는 목표를 이어가는 행동을 합니다.

체중관리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유에 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 역시 쉴 때에도 목표에 대한 방향성을 잃지 않습니다.
쉬지 않고 일한다는 것이 아니라 목표와 반대되는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쉬는 것조차 계획을 해야 합니다.
계획된 쉬는 시간이 기대를 하게 하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삶의 모든 순간을 목표에 맞추어 살고 있는가.
목표가 있는 모든 사람은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만약 그 선택이 지금 당장 행복이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선택이라면
나중에 고통이 찾아오게 될것이고 
미래의 행복이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선택이라면 
지금 고통을 경험해야 하는 것 입니다.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누워서 한숨을 자자 20분 만이라도 걷자
외 같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매일 미래의 행복이나 만족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선택하는것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삶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해도 큰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삶 일부분은 목표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매 순간 내 삶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목표를 읽고 주기적으로 목표를 점검하고 언제 어디서든 상기 시킬 수 있도록 
목표를 사방팔방에 적어두는 것 등을 하는 이유가 바로 삶의 모든 부분이 목표를 향하게 하려고 입니다.

토니 로빈슨의 말을 인용하면 이는 RAS이라는 신경망 활성계 때문인데
어떤 것을 먼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라고 결정하면 
그것에 훨씬 더 높은 감정 강도를 부여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집중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원도 더 명확해지게 됩니다.
어떤 것에 관심을 두게 되면 주변에서 관심사와 관련된 것들을 이전보다 더 쉽게 접하게 되는 것 역시
신경망 활성계 때문입니다.
나의 관심과 상관없이 그것들은 원래 계속 주변에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의 뇌는 계속해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은 무의식을 더 선호합니다.

매일 순간마다 내 삶의 모든 부분이 목표를 향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이 행동은
우리의 무의식이 현재의 행복과 만족을 선택하는 것을 막고 
 미래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목적의식을 갖게 합니다.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목적의식은 그랜드카돈이 말한 것 처럼 
번아웃을 극복할 궁극적인 재충전의 방법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1억을 모아본 사람이 10억을 모으고 100억을 모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목표달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더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목표달성이 오히려 저조가 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이뤘는데 번 아웃이 찾아왔나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삶의 목적에 집착하는것만이 
유일한 재충전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우리의 뇌가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행복을 선택하지 않도록
매 순간 목표를 상기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우리의 삶이 모든 부분이 목표를 향하게 되고
이는 결국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