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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88.9
와 얼마만에 88키로대인가
요근래 거의 최저몸무게갱신 하는중인듯
그래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할수 있지.
난 뭐든 할수 있으니깐 ㅋㅋㅋ
오늘은 등운동 하는날인데
왠걸 1개도 잘안돼던 풀업이
한번에 5개나 되네
어시스트로 계속 조지다가 한번땡겨보니 쑥쑥 올라감
짜릿하네. 앞으로 당분간 매일 풀업 10개씩 해야겠음.
살빼서 상추님마냥 몸매좋은 복근 만들어야지.
광배가 조금 생긴거같은데
나도 이제 역삼각형 몸이 되어가나 싶음
식단 철저하게.
오늘 점심. 돈까스는 선택이 잘못된거같긴함.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무한리필가서 속에 고기만 파먹을랫더니
무한리필도 바껴서 이젠 메리트가 없음.
그냥 고기구워먹는게 훨 낫지.
저녁엔 스튜나 끓여먹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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